실습소감문

이번 실습을 마치며 이렇게 소감문을 쓸 날이 오게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부터 모든 것들이 낯설고 어려웠는데 벌써 3주간 120시간이라는 실습을 마치고 이렇게 실습소감문을 작성하고 있는 나를 보며 120시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느낀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는 이 실습을 혼자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관 대표님이신 박정순 선생님과 실습지도자이신 황양숙 선생님과 함께 일하시는 직원분들과 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내 옆을 지켜주고 어려운 것들도 같이 해결해주었던 팀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실습이었던 것 같아 이렇게 실습소감문을 쓰는 동안까지도 매 순간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

실습을 하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입국절차부터 남한 사회의 정착에까지 다른 사람들의 선입견과 편견 그리고 생계를 책임지는 취업문제까지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을 도와주는 상담소가 하는 일들을 알 수 있었으며 현재 실습기관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가정폭력에 대한 것들과 상담기관에 관한 전문상담과 폭력의 다양한 종류, 상담업무에 관한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북한이탈주민들과 가정폭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이론들을 접하기 어려웠는데 실습기간에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프로포절을 함께 기획하고 배우면서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었으며 실습을 하며 다양한 기술들과 이론들을 듣고 배우며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실습일지와 과제들을 매일매일 미루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하며 팀원들과 매일매일 발표하고 서로를 피드백 해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배운 것을 토대로 거름이 되어 사회복지 현장에 나가서 선항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라는 다짐과 함꼐 소감문을 마치겠습니다.